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2연승으로 상쾌하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3라운드부터 리그 10경기 연속 무승(4무 6패)의 늪에 빠졌고, 결국 12라운드에 첼시에게 홈에서 0:4로 참패한 후 [[토니 풀리스]] 감독을 경질하였다. 이후 2000년부터 2004년까지 WBA의 감독을 맡았던 게리 멕슨[* 한국의 축구팬들에게는 [[이청용]]이 뛰던 당시 [[볼튼 원더러스]]의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이 임시감독으로 2경기 2무를 기록한 후 [[앨런 파듀]] 감독을 선임하였다. 그러나 파듀 역시 8경기를 치르며 4무 4패에 그치며 어느덧 강등권인 19위에 처지며 2018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2018년 1월, 리그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19위다. 같은 알비온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를 홈에서 2-0으로 이기며 오랫만에 리그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20위 스완지 시티가 리버풀을 이기고 알비온은 맨시티에게 패하면서 20위 꼴지로 추락했다. 2018년 2월 27R [[첼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3대0 대패를 당하며 승점을 올리지 못 했다. 이렇게 27라운드까지 20위에 머물며 강등 1순위로 꼽히는데 10위 [[본머스 AFC]] 부터 19위 [[스토크시티]]까지 6점이 차이나지만 20위 웨스트브로미치는 19위 스토크시티와 5점 차이를 보이며 5경기안에 19위를 따라잡지 못 한다면 강등이 유력 해 보인다.. 그나저나 이 날 경기에서 [[스터리지|ㄱㄴㄱㄴ]]는 또 3분만에 부상을 당하며 월드컵의 꿈은 날아간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나가라고 보내줬더니 또 부상 당하면 어떡해 ㅠㅠㅠ~~ 3월 6일, 스카이 스포츠 보도에 의하면 앨런 파듀도 경질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마크 젠킨스 회장이 6일 중국으로 넘어가 궈추안 라이 회장과 만날 예정인데 파듀 감독 경질을 점치고 있다. 하지만 3월말까지 경질 소식은 없다. 그러나, 팀은 3월 들어서 리그 3연속 패배를 당하며 브라이튼을 이겨본 뒤로 2달 넘도록 1무 8패 무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20위인 상태에서 다음 상대들은 맨유,토트넘,리버풀 경기도 있다...이 경기들을 포기한다고 해도 스완지시티,번리 등 상대들을 이길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18년 1월 27일에 가진 FA컵 32강전에선 리버풀을 3:2로 이겨 16강에 올랐으나 사우스햄튼에게 1:2로 져서 16강에서 탈락했다. 결국, 4월 2일에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며 앨런 파듀 감독은 경질되었다. 새 감독 선임 때까지의 감독 대행으로는 1군 코치인 대런 무어가 선임되었다. 헌데 34라운드에서 리그 2위인 맨유를 원정에서 1-0으로 이기는 이변을 낳았다. 이 승리 덕분에 맨시티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 확정. 하지만 이렇게 2위를 어렵게 이겼지만 여전히 20위다. 다음 상대는 리버풀....이후 뉴캐슬,토트넘,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가 남아있는데 하위권인 크리스탈 팰리스나 중위권인 뉴캐슬 빼면... 게다가 17위 스완지 시티와 9점이나 승점 차가 벌어져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스완지 시티는 강등권인 스토크 시티와 사우스 햄튼과의 홈경기가 남아서 알비온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이다. 18위인 사우스 햄튼(5점차)이나 19위인 스토크 시티(17위와 6점차) 은 아직 희망이 남아서 역시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죽어라 할 게 뻔하지만. 35라운드에서 3위인 리버풀을 상대로 비기고 다음 상대인 뉴캐슬도 이기며 간만에 2승 2무를 거뒀지만, 너무 늦은 무패 행진이 되어버린 셈. 크리스탈 팰리스가 11위로 올라가며 리그 잔류를 해내고 19위 스토크 시티가 가장 먼저 강등 확정이 되어버렸다. 사우스햄튼이 3경기가 남아서 아직 희망이 남아있는 가운데 알비온은 37라운드에서 토트넘,마지막 크리스탈 팰리스를 크게 이기고 스완지 시티가 남은 3경기를 지면 기적적으로 잔류할 가능성이 있지만 스완지가 이제 1점만 거두면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알비온은 강등 확정된다. 그런데 37라운드에서 토트넘 핫스퍼까지 1-0으로 이기며 모처럼 19위로 올라섰다. 그야말로 4승 2무! 맨유와 토트넘을 이기고 리버풀과 비기는 저력을 보여준 셈인데... 일단 스완지가 36라운드를 져버려서 알비온은 희망이 남게 되었다. 37라운드는 스완지가 소튼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희대의 사생결단 빅매치를 벌이는데 이 경기에서 두 팀이 '''비겨버리면''' 1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스완지, 소튼은 34점, WBA는 31점이 된다. 여기에다 스완지가 강등이 확정된 스토크 시티와의 홈경기, 소튼이 100점 우승을 향해 달리는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각자 지고 WBA가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넉넉한 득실차로 승리하면... 최종 라운드에서 WBA가 17위로 올라설 수가 있다!!! 이 일이 모두 현실로 이뤄지는건 말도 안되는 확률인데 개별 조건만 놓고 보면 딱히 어렵지만도 않아보이기에 너무도 악랄한 희망고문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결국 사우스햄튼이 스완지한테 승리함으로써 결국 2번째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어처구니없게도 막판에 무패 행진 속에 최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2승 1무라는 가공할 위력을 보였음에도 마지막 경기랑 관계없이 강등당한 셈이다. 하지만 마지막 팀을 궤도로 올려놓으며 이달의 감독에 뽑히기도 했던 대런 무어는 그 공을 인정받아 다음 시즌 감독 자리에 앉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